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22일 인천공항 도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2일 오전 추가로 들어온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2일 오전 추가로 들어온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 백신은 화이자와 직계약한 6600만회분 가운데 일부다. 화이자 백신은 올해 상반기 총 700만 2000회분이 국내에 들어왔고, 7~8월에는 총 1408만 3000회분이 공급됐다. 9월 들어서는 이번 도착분을 포함해 1593만 3000회분이 들어왔다.
한편,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5종 총 1억 9490만회분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s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간 건강보험 30억 타간 중국인…"무임승차하는 꼴" 비판
- '작가 문준용' 진짜 실력은?…미술 전문가들에 물었더니
- 대기업 월급쟁이에서 '50억 자산가'로…'돈방석' 앉은 비결이
- "나는 서민이라고 생각했는데"…자칫하다간 상속세 '폭탄'
- "폐경인데 코로나 백신 맞고 다시 생리"…美 부작용 추적한다
-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 "귀 거의 안 들려, 보청기 끼고 노래해" ('랄라랜드')
- '주진모♥' 민혜연, 사랑받는 며느리 "집안일 하나도 안 해도 늘 챙겨주셔" [TEN★]
- "차은우인 줄 알았다"…화제의 공대생 누구길래
- 신화 김동완, 품절남 합류? "내 결혼식" [TEN★]
- "BTS, 땡큐"…유니세프, 감사 인사 전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