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22일 인천공항 도착한다

이보배 2021. 9.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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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2일 오전 추가로 들어온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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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462만5000회분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22일 오전 추가로 들어온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화이자 백신 462만 5000회분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대한항공 KE951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 백신은 화이자와 직계약한 6600만회분 가운데 일부다. 화이자 백신은 올해 상반기 총 700만 2000회분이 국내에 들어왔고, 7~8월에는 총 1408만 3000회분이 공급됐다. 9월 들어서는 이번 도착분을 포함해 1593만 3000회분이 들어왔다. 

한편,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5종 총 1억 9490만회분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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