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내달 1일부터 모더나 접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1일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 백신"이라면서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개별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18~22일 예약자는 내달 1~16일 사이, 23~30일 예약자는 내달 11~16일 접종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종 예약 마감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1일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 백신"이라면서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 변경될 수 있고 이 경우 개별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온 만 19세 이상 미접종자를 위한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고,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날까지 대상자 577만 6556명 중 4만 4528명(0.8%)이 예약을 마쳤다.
이들 중 18~22일 예약자는 내달 1~16일 사이, 23~30일 예약자는 내달 11~16일 접종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s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간 건강보험 30억 타간 중국인…"무임승차하는 꼴" 비판
- '작가 문준용' 진짜 실력은?…미술 전문가들에 물었더니
- 대기업 월급쟁이에서 '50억 자산가'로…'돈방석' 앉은 비결이
- "나는 서민이라고 생각했는데"…자칫하다간 상속세 '폭탄'
- "폐경인데 코로나 백신 맞고 다시 생리"…美 부작용 추적한다
- 노사연, 돌발성 난청 고백 "귀 거의 안 들려, 보청기 끼고 노래해" ('랄라랜드')
- '주진모♥' 민혜연, 사랑받는 며느리 "집안일 하나도 안 해도 늘 챙겨주셔" [TEN★]
- "차은우인 줄 알았다"…화제의 공대생 누구길래
- 신화 김동완, 품절남 합류? "내 결혼식" [TEN★]
- "BTS, 땡큐"…유니세프, 감사 인사 전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