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16명 신규확진..지역누적 4968명(종합)

김재식 기자 2021. 9. 21.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4953~4968번)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6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되거나 충남 당진, 경북 영천,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29명 증가한 28만926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729명(해외유입 32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676명(해외 3명), 부산 45명(해외 1명), 대구 46명, 인천 133명(해외 3명), 광주 40명(해외 1명), 대전 44명(해외 1명), 울산 16명(해외 1명), 세종 4명, 경기 502명(해외 3명), 강원 39명, 충북 27명(해외 4명), 충남 45명(해외 1명), 전북 31명, 전남 7명, 경북 27명, 경남 26명, 제주 7명, 검역과정 14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1일(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4953~4968번)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6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되거나 충남 당진, 경북 영천,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4953~4960, 4962, 4964, 4966~4968 등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 20일 임시선별검사소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4967, 4968번은 지난 18일 각각 4890, 4892번과 접촉해 격리중 이날 최종 확진됐다.

4961, 4963, 4965번 등 3명은 유증상자로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jourl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