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사업가♥' 기은세, 손 다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해맑네..평소엔 음식 잘만 하더니

정유진 기자 2021. 9. 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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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기은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평소 기은세가 남다른 음식 솜씨와 플레이팅 센스로 감탄을 샀던 만큼, 그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파란 저고리에 하얀 치마가 기은세와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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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은세. 출처|기은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기은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추석은 저희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손가락 다쳐서 형님 네서 아무것도 안 하고 보내는 추석이 되었어요”라며 “형님 최고,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그가 손가락을 다쳐, 남편의 손윗사람 집이 명절 음식을 준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평소 기은세가 남다른 음식 솜씨와 플레이팅 센스로 감탄을 샀던 만큼, 그를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복을 입고 해맑게 웃는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파란 저고리에 하얀 치마가 기은세와 잘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했다.

▲ 기은세. 출처|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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