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인희 2021. 9. 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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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30여 대가 투입돼 긴급진화작업에 나서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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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에 있는 포장용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30여 대가 투입돼 긴급진화작업에 나서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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