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임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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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석동 소재 카페 ㈜뷰66 설립자이자 호평동 ㈜오륜개발 고문인 임석재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 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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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수석동 소재 카페 ㈜뷰66 설립자이자 호평동 ㈜오륜개발 고문인 임석재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 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남양주에는 현재 임석재 고문을 포함해 7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임석재 고문은 ‘국민 모두가 행복해야 국가 미래가 있고, 그래야 조국에 희망이 있다’는 생각으로 5년간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했다. 올해 지정 결연으로는 4명 이상 다자녀를 둔 저소득 세 가정에게 생계비와 교육비로 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청소년 가정에 월 30만원씩 후원한다.
우상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티 약정식에서 “남양주 복지발전에 후원을 결정해준 임석재 후원자께 감사하다. 이번 후원이 남양주 밝은 미래와 희망으로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임석재 후원자를 대신해 다자녀가정과 청소년가정에 후원자 뜻을 함께 교육비-생계비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석재 고문은 작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온라인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스마트 기기 17대(1400만원 상당)를 후원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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