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미접종자' 모더나 접종.."수급 따라 변동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가 없었던 미접종자 가운데 새로 접종을 예약한 사람은 다음 달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다음 달 1일부터 16일 사이에 접종받을 수 있고, 모레(23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 사이에 예약하면 다음 달 11일부터 16일 사이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가 없었던 미접종자 가운데 새로 접종을 예약한 사람은 다음 달부터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미접종자 대상 접종 백신은 모더나”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중에서 변경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별 안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간 접종 기회를 놓쳤거나 미뤄왔던 만 18살 이상 미접종자를 위한 접종 예약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대상자 577만 6,556명 중 4만 4,528명(0.8%)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약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접종 기간은 예약 기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뉩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다음 달 1일부터 16일 사이에 접종받을 수 있고, 모레(23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 사이에 예약하면 다음 달 11일부터 16일 사이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청년, 잃어버린 세대 아닌 ‘웰컴 제너레이션’”
- 사이판·괌·하와이, 추석 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올해만 벌써 9차례 가동중단”…車 반도체 부족 언제까지?
- 이름도 생소한 ‘민물 해파리’ 대량 발견…“생태계 교란 우려”
- [KBS 여론조사]①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
- [크랩] 세계 최고(最古) 볍씨 발견…한반도가 쌀의 기원?
- 송아지도 오줌 가릴 수 있다!…‘지구 온난화 늦출’ 가축 화장실 훈련?
- [특파원 리포트] 미국 제재에 ‘휘청’ 1년…中 화웨이는 어디로?
- “나는 치매 환자지만, 꿈이 있습니다”
- [특파원 리포트] 미군의 ‘오염수’에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