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도입 예정 mRNA 백신, 미접종자 1차 접종 등에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영국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교환 협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도입이 확정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접종 등에 물량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입이 확정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접종, 18~49살에 대한 2차 접종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영국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교환 협의를 추진 중인 가운데, 도입이 확정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접종 등에 물량을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1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입이 확정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접종, 18~49살에 대한 2차 접종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이 추가로 들어올 것으로 예정되면서 다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3~4주로 줄어들 수 있겠느냐는 질의에는 “백신 수급 상황과 접종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모더나 백신 등 공급 지연으로 국내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접종 간격이 6주로 늘어난 바 있습니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청년, 잃어버린 세대 아닌 ‘웰컴 제너레이션’”
- 사이판·괌·하와이, 추석 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올해만 벌써 9차례 가동중단”…車 반도체 부족 언제까지?
- 이름도 생소한 ‘민물 해파리’ 대량 발견…“생태계 교란 우려”
- [KBS 여론조사]①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
- [크랩] 세계 최고(最古) 볍씨 발견…한반도가 쌀의 기원?
- 송아지도 오줌 가릴 수 있다!…‘지구 온난화 늦출’ 가축 화장실 훈련?
- [특파원 리포트] 미국 제재에 ‘휘청’ 1년…中 화웨이는 어디로?
- “나는 치매 환자지만, 꿈이 있습니다”
- [특파원 리포트] 미군의 ‘오염수’에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