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명 확진..대부분 n차감염 사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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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4949∼496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서울, 충남 당진, 경북 영천 등 다른 지역 확진자의 n차 감염 사례도 있다.
시는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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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4949∼4968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서울, 충남 당진, 경북 영천 등 다른 지역 확진자의 n차 감염 사례도 있다.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5명, 남구 8명, 동구 4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신규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40.4%를 기록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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