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영국과 교환 백신, 미접종자·18-49세 접종에 활용"

이준범 ljoonb@mbc.co.kr 2021. 9. 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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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이 미접종자와 18세에서 49세 연령층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으로, 공급되는 백신은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18-49세 대상 2차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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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영국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이 미접종자와 18세에서 49세 연령층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으로, 공급되는 백신은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18-49세 대상 2차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 존슨 총리는 양자회담에서 양국간 백신 교환 계획을 밝혔고, 청와대는 오는 25일부터 100만회분 분량의 mRNA 백신이 순차 도입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11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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