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영국과 교환 백신, 미접종자·18-49세 접종에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이 미접종자와 18세에서 49세 연령층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으로, 공급되는 백신은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18-49세 대상 2차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과의 백신 교환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코로나 백신이 미접종자와 18세에서 49세 연령층 접종에 쓰일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국과 백신 교환을 추진 중으로, 공급되는 백신은 미접종자에 대한 신규 1차, 18-49세 대상 2차 접종 등에 사용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영국 존슨 총리는 양자회담에서 양국간 백신 교환 계획을 밝혔고, 청와대는 오는 25일부터 100만회분 분량의 mRNA 백신이 순차 도입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2111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천729명‥월요일 기준 최다치
- 靑 "25일부터 영국서 mRNA백신 100만회분 순차 도입 유력"
- 이재명 "이낙연, 구태언론·야당 편승‥유감표명이라도"
- 이준석 "이재명, 왜 갑자기 1원도 안 받았다고 강조하나"
- 한밤중 고속도로 걷던 치매노인‥18시간 만에 가정으로
- [워싱턴 나우] 카불의 공포, 뉴욕의 눈물‥트라우마로 남은 20년 유산
- 상반기 국내은행서 개설된 마통 65만개..새로나간 대출 23조
- 중국 최대 민영부동산 회사 헝다 빚만 350조 파산 직전
- "나부터 진료해줘" 거부당하자 병원에 방화 시도
- "내년 말 세계인구 70% 백신 접종 전망‥선진국 백신기부 속도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