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김연우 셀프 폭로 "제자 목소리 기억 못할 때 많아"(더마탤)

김노을 2021. 9. 21.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가수 김연우가 셀프 폭로를 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는 자기 공연의 밴드 마스터 전영호를 못 알아본 김연우가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연우는 "제자들도 기억이 안 날 때가 많다. 목소리 기억 안 나기도 한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왕나비의 정체는 김연우 밴드 마스터 전영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가수 김연우가 셀프 폭로를 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는 자기 공연의 밴드 마스터 전영호를 못 알아본 김연우가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고려청자와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왕나비는 판정단 김연우, 쌈디, 제시, 이석훈 중 한 명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참가자였다.

이에 MC 김성주는 "넷 중 한 명과 관련자다. 누구일 거 같냐"고 물었다. 이에 이석훈은 "혹시 그런 거 아니냐. 김연우 교수님 제자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김연우는 "제자들도 기억이 안 날 때가 많다. 목소리 기억 안 나기도 한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약 제 관련자라면 미리 죄송하다"고 급사과했다.

왕나비의 정체는 김연우 밴드 마스터 전영호였다. 전영호는 자신의 목소리를 못 알아본 김연우에게 "오히려 못 알아봐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사진=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