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긴 줄..의료진 휴일 반납
[뉴스리뷰]
[앵커]
추석에도 코로나19 선별검사소는 정상 운영됐습니다.
연휴를 반납한 의료진은 방역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렸는데요.
최덕재 기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다녀왔습니다.
[앵커]
이천휴게소 하남 방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입니다.
검사소가 문을 열기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추석 연휴가 닷새나 이어진 만큼, 고향에 다녀오고 남은 시간은 가족과 보내려는 계획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문해선·전지현·전지민·전지호>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건강하시고, 엄마랑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랑 아빠랑 다음에 또 서울에 와서 놀고 싶어요. (나 티비 나왔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의료진은 휴일을 반납했습니다.
힘들 때도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합니다.
<홍다영 간호사 / 이천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가족들이) 아마 지금 할머니 집에 다들 계실 텐데, 코로나 주의하시고 저 없어도 재밌게 잘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사명감을 갖고 나라에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책임감을 느끼고 기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별검사소는 지난 토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이천휴게소 하남 방향 선별검사소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저녁 5시부터 6시까지는 의료진 휴식과 식사, 검사소 소독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들은 추석 당일에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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