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676명..확진율 1.9%로 최고치
보도국 2021. 9. 21. 18:14
어제(20일) 하루 동안 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76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국내 감염은 673명, 해외 감염 3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93명, 일주일 전보다는 139명 늘었습니다.
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신규확진자 수를 뜻하는 '확진율'은 이날 1.9%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해, 최근 보름 평균인 1.1%보다 대폭 높아졌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 전 7만 명대를 넘나들던 검사자 수가 연휴 직후 3만5천∼4만7천 명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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