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511명 확진..전날보다 74명↑

김지헌 2021. 9.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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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676명, 14일에는 서울 역대 최다 기록인 80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4일 처음으로 800명대를 찍었고 15∼18일 7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3천4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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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대기 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0일) 437명보다 74명 많고, 일주일 전(14일) 539명보다 28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 676명, 14일에는 서울 역대 최다 기록인 80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7∼11일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다가 14일 처음으로 800명대를 찍었고 15∼18일 700명대를 기록했다. 연휴에 따른 검사자 수 감소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한 19일은 583명으로 줄어들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3천4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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