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24명 확진..전주 금요일보다 319명↓

송용환 기자 2021. 9.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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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2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332명 대비 108명 줄었다.

이처럼 확진자수가 감소한 이유는 추석 연휴가 나흘째 접어들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순차감염자는 66명이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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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효과에 확진자 줄어, 여주 제조업 등 감염 계속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부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에도 기존 여름 휴가철에 설치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하남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서울방향),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의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9.1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지역의 2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332명 대비 108명 줄었다.

전주 화요일(14일) 동시간대 543명와 비교해서는 319명 감소한 수치다.

이처럼 확진자수가 감소한 이유는 추석 연휴가 나흘째 접어들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주요 감염원별 감염 사례는 이천시 외국인 관련 1명(누적 25명), 여주시 제조업 관련 1명(누적 13명) 등이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순차감염자는 66명이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확진자는 53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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