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6명 추가 하루 확진자 20명..누적 496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1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중구 거주자 3명, 남구 3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 등 10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정확한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1일 확진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968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5명, 중구 5명, 동구 4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이들 중 3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중구 거주자 1명은 충남 당진 확진자와, 남구 거주자 1명은 경북 영천 확진자와, 또 다른 남구 거주자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구 거주자 3명, 남구 3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 등 10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거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정확한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의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