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90평 집 거실에 쌓인 어마어마한 빨래더미 "각자 골라 입자"

임혜영 2021. 9.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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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어마어마한 빨래의 양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자 골라 입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 가족의 어마어마한 빨래가 담겨 있다.

이에 김지혜는 빨래 개는 것을 포기한 듯 빨래더미에서 각자 골라 입자고 유쾌하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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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어마어마한 빨래의 양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자 골라 입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 가족의 어마어마한 빨래가 담겨 있다. 빨래는 테이블 위에 수북하게 쌓인 것도 모자라 옆에 놓인 빨래 바구니까지 가득 채운 모습.

이에 김지혜는 빨래 개는 것을 포기한 듯 빨래더미에서 각자 골라 입자고 유쾌하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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