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송, 20대 보컬 전공 잉치킨 꺾고 2R 진출..이석훈 "가수와 차이 無"(더마탤)

김노을 2021. 9.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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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송과 잉 치킨의 감미로운 대결이 이석훈을 감탄케 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는 1:1 솔로곡 대결로 꾸며진 1라운드 첫 주자 '프린스송'과 '잉 치킨'이 무대에 올랐다.

잉 치킨은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첫 무대로 꾸몄다.

프린스송이 치열한 접전 끝 2라운드 진출자가 됐고, 잉 치킨의 정체는 24살 취업준비생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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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프린스송과 잉 치킨의 감미로운 대결이 이석훈을 감탄케 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는 1:1 솔로곡 대결로 꾸며진 1라운드 첫 주자 '프린스송'과 '잉 치킨'이 무대에 올랐다.

프린스송은 이지훈의 '인형'을 선곡, 남자일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깬 여성 참가자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잉 치킨은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을 첫 무대로 꾸몄다. 귀여운 닭 가면과 달리 반전미 넘치는 소울풀 보컬이 환호를 자아냈다.

두 참가자의 무대를 본 이석훈은 "가수와 비가수는 차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차이가 없다"고 감탄했다.

프린스송이 치열한 접전 끝 2라운드 진출자가 됐고, 잉 치킨의 정체는 24살 취업준비생으로 밝혀졌다. 대학에서 보컬을 전공했다는 잉 치킨은 "저음 보컬이라 고음역대에 콤플렉스가 있다. 목소리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김연우는 "잉 치킨의 목소리가 대세 보이스다. 자신감이 없을 목소리가 아니다"고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사진=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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