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고발 접수' 검찰, 추석 연휴 이후 수사팀 배당 예정

손효정 2021. 9.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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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검찰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팀 배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 측은 그제(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후보가 대장동 사업 개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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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검찰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팀 배당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민의힘 의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9일 접수한 상태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배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검찰 직접 수사 대상으로, 혐의를 판단하기에 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사실관계를 우선 파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재명 지사 측은 그제(1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윤창현 의원, 장기표 전 후보가 대장동 사업 개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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