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가 생활에도 한국 명절 그립나봐.. 한복 입으니 곱네

임혜영 2021. 9.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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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이런 필터가 있다니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카메라 앱 필터 효과를 이용해 한복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결혼 후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신주아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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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이런 필터가 있다니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카메라 앱 필터 효과를 이용해 한복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결혼 후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신주아는 추석을 맞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필터 효과이지만 신주아는 가채와 고급스러운 색감의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고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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