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봉제산 숲속놀이터 정비 사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봉제산 숲속놀이터가 주민들을 위한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말끔하게 새 단장을 했다.
서울 강서구는 봉제산근린공원 내 숲속놀이터에 대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 품에 돌아온 봉제산 숲속놀이터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봉제산 숲속놀이터가 주민들을 위한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말끔하게 새 단장을 했다.
서울 강서구는 봉제산근린공원 내 숲속놀이터에 대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봉제산 숲속놀이터는 놀이시설들이 노후화되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원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숲속놀이터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 정비 사업은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사업과 서울시 마을건축가 공간개선 사업에 동시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원을 들여 각종 시설에 대한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임을 고려해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설계 과정에서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담았다. 강서구 마을건축가 자문도 꼼꼼히 챙겨 지역주민이 원하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놀이시설 대신 모험 징검다리, 원통 지나기 등 자연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숲 체험 활동과 연계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화장실과 흙먼지 털이기 등을 설치하여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구는 새 단장을 마치고 주민들 품에 돌아온 봉제산 숲속놀이터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후지TV, 아나운서 성상납 시키려했다" 폭로 파장 '일파만파'
- 바람부부 아내 "남편, 관계 중 야동 속 女와 비교"
- 무안공항 개량사업 했던 前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 송혜교 "대중목욕탕 간다…알몸 창피해서 얼굴만 가려"
- "임신 김민희, 한밤 분리수거 모습 포착…22세 연상 홍상수 젊어보이더라"
- 김세레나 "유부남에 속아 21살에 결혼…협박 당해"
- '생후 한 달 딸 시신 캐리어에 4년 방치' 친모 2심도 중형 구형
- 박하선 "남편 류수영, 5명과 키스신…동네 개냐"
- 금나나, 26세연상 재력가와 결혼 후…변함없는 미모
- 전주 주차장서 20대 숨진 채 발견…남성 옆에는 전동킥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