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참사 현장서 추모제..재발 방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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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광주 학동 주택 재개발 지역에서 붕괴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참사현장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9명의 희생자 유족뿐 아니라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6월 9일 광주 학동 주택 재개발지역에서 5층 규모 철거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치며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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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광주 학동 주택 재개발 지역에서 붕괴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참사현장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9명의 희생자 유족뿐 아니라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고가 난 지 3개월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유족들은 한목소리로 책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진의 유가족협의회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그분들을 참사의 제물로만 기억하도록 두지 않고, 단순한 희생자로 만들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월 9일 광주 학동 주택 재개발지역에서 5층 규모 철거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치며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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