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동엽' 4안타 4타점 대폭발..삼성, 롯데에 11-9 진땀승 & 3연승 [부산 리뷰]

조형래 입력 2021. 9. 21. 17:37 수정 2021. 9. 21.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김동엽의 4안타(1홈런) 4타점 맹타로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9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9회말 한동희가 삼성 오승환을 상대로 다시 솔로포를 터뜨리며 9-11까지 따라 붙었다.

김동엽이 4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고 선발 최채흥은 6⅓이닝 90구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부산, 김성락 기자] 2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1루 삼성 김동엽이 2점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21 /ksl0919@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김동엽의 4안타(1홈런) 4타점 맹타로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9로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61승47패8무를 마크했다. 1위 KT와 승차가 5.5경기에서 더 벌어지지 않도록 유지했다.

삼성은 1회초 2사 후 구자욱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에는 행운이 따랐다. 오재일의 볼넷, 그리고 김동엽의 빗맞은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원석이 다시 한 번 빗맞은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3회초에는 구자욱의 볼넷, 오재일의 좌전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2루에서 김동엽의 좌중간 적시 2루타가 터지며 3-0으로 달아났다.

롯데도 가만히 지켜보지 않았다. 롯데는 3회말 안중열의 볼넷, 마차도, 신용수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손아섭의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추격했다. 이어진 무사 2,3루에서는 전준우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여 3-3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5회초 빅이닝으로 삼성이 승기를 굳혔다. 5회초 선두타자 오재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동엽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5-3, 다시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2사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고 호세 피렐라가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8-3으로 격차를 벌렸다.

롯데도 곧장 반격을 했지만 화력이 미치지 못했다. 5회말 1사 후 신용수의 내야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전준우의 좌전 안타로 이어간 2사 1,2루 기회에서 안치홍이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4-8을 만들었다.

그리고 7회말 1사 후 대타 나승엽과 손아섭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전준우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만회 5-8까디 따라 붙었다. 하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삼성이 8회말 결국 승부에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8회말 1사 1,3루에서 김동엽의 좌전 적시타, 뒤이어 등장한 강한울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5를 만들었다. 승부가 완전히 갈렸다.

이후 전준우의 2루타 안치홍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정훈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기회가 무산됐다. 그리고 9회말 한동희가 삼성 오승환을 상대로 다시 솔로포를 터뜨리며 9-11까지 따라 붙었다.

김동엽이 4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했고 선발 최채흥은 6⅓이닝 90구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 /jhrae@osen.co.kr

Copyright©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