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언제 이렇게 컸나..클수록 샘 해밍턴 '붕어빵'

지민경 2021. 9.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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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훌쩍 자란 의젓한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추석에 송편 못드신분~~ 제가 미술시간에 만든 송편이에요~~구경하고 가세요^^ 송편은 사먹는 걸로 알았는데 엄마가 옛날엔 집에서 다 만들어 먹었다고 하시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든 송편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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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훌쩍 자란 의젓한 모습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21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추석에 송편 못드신분~~ 제가 미술시간에 만든 송편이에요~~구경하고 가세요^^ 송편은 사먹는 걸로 알았는데 엄마가 옛날엔 집에서 다 만들어 먹었다고 하시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든 송편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를 짧게 자른 후 한층 의젓해진 윌리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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