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역주행 속 350만 돌파..김윤석·조인성 축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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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가 추석연휴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56일째이자 추석 당일인 21일(화) 오후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최초 350만 관객을 돌파한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처럼 장기 흥행을 만들어준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 주역 류승완 감독,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은 22일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는 서울 주요 극장으로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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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6일째이자 추석 당일인 21일(화) 오후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최초 350만 관객을 돌파한 기쁨을 맛보게 됐다.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 류승완 감독은 350만 흥행 감사 인증샷과 감사 인사 영상을 전했다. 영상의 쿠키 영상처럼 배우 김윤석은 숫자 풍선을 살포시 위치를 바꾸며 “350만이 530만이 되는 그날까지, 지금 바로 극장으로”라고 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처럼 장기 흥행을 만들어준 관객들을 위해 영화의 주역 류승완 감독, 김윤석, 조인성, 구교환은 22일 매진사례를 이루고 있는 서울 주요 극장으로 직접 관객들을 찾아가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로 실화 바탕의 흥미로운 스토리, 빼어난 만듦새, 앙상블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연기 3박자를 고른 갖춘 웰메이드 영화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3일만인 지난 달 28일, 300만명을 돌파하며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최근 탈레반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맞물려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며 전세계 75개국에 판매되는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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