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국도서 중앙선 침범 사고로 17명 사상
김정대 2021. 9. 21.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국도에서 35살 A 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낮 12시 20분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국도에서 35살 A 씨가 몰던 SUV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고속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SUV와 부딪힌 승용차와 고속버스 탑승자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청년, 잃어버린 세대 아닌 ‘웰컴 제너레이션’”
- 사이판·괌·하와이, 추석 땐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올해만 벌써 9차례 가동중단”…車 반도체 부족 언제까지?
- 이름도 생소한 ‘민물 해파리’ 대량 발견…“생태계 교란 우려”
- [KBS 여론조사]① 이재명 27.8%·윤석열18.8%·홍준표 14.8·이낙연 12.0%
- [크랩] 세계 최고(最古) 볍씨 발견…한반도가 쌀의 기원?
- 송아지도 오줌 가릴 수 있다!…‘지구 온난화 늦출’ 가축 화장실 훈련?
- [특파원 리포트] 미국 제재에 ‘휘청’ 1년…中 화웨이는 어디로?
- “나는 치매 환자지만, 꿈이 있습니다”
- [특파원 리포트] 미군의 ‘오염수’에 대처하는 일본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