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월 4일 새 총리 선출..스가 이어 100대 총리로 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다음 달 4일 소집할 예정이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9일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의 당선자는 다음 달 4일 임시국회 중의원(하원) 및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일본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임시국회를 다음 달 4일 소집할 예정이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9일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의 당선자는 다음 달 4일 임시국회 중의원(하원) 및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
선출된 새 총리는 즉시 내각을 구성하는 각료 인사를 발표한 뒤 국회에서 소신을 표명하는 연설을 한다.
앞서 지난 17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기시다 후미오(64)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고노 다로(58) 일본 행정개혁 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60)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61)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 총 4명이 출마한 바 있다.
한편 자민당 총재 선거 후보들은 지난 20일 열린 공개 토론회에서 저출산 대책과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노 담당상과 기시다 전 정조회장, 다카이치 전 총무상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의 정상회담 추진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이방이 아니네" 부부 자는 호텔방에 불쑥 들어 온 낯선 남자의 정체 '소름'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