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동물사 새단장.."야생서식환경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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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청주동물원 동물사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1997년 문을 열어 사육시설이 낡고 관람환경이 열악한 청주동물원의 시설 개선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곰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호랑이사와 산양사, 붉은여우사를 손봤고, 올해는 수달사와 맹수사를 리모델링한다.
시 관계자는 "사육시설을 야생동물의 자연 서식환경과 유사하게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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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청주동물원 동물사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1997년 문을 열어 사육시설이 낡고 관람환경이 열악한 청주동물원의 시설 개선사업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곰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호랑이사와 산양사, 붉은여우사를 손봤고, 올해는 수달사와 맹수사를 리모델링한다.
시 관계자는 "사육시설을 야생동물의 자연 서식환경과 유사하게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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