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X허훈 형제 출격..파일럿 '호적 메이트' 오늘 첫방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21일(오늘)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21~ 22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호적 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형제,자매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21일 방송에서는 대세 농구 스타, 떠오르는 예능 샛별 허웅, 허훈 형제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운동선수다운 승부사 기질로 서로 눈만 마주치면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모습에 아버지인 허재도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날 형 허웅은 몸도 마음도 지친 동생을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하지만 첫 코스부터 힐링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형제는 불꽃 승부사 기질을 발동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호적 메이트’는 MC 이경규를 필두로 배우 김정은 자매, 허웅·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 남매가 출격해 래퍼 딘딘, 이달의 소녀 츄, 허재 전 농구감독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