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7000에서 순자산 10억" 재테크 재야고수의 신간 화제

김경아 2021. 9. 2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라지만 모아 놓은 종잣돈도, 물려받은 재산도 없어 소외감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 재테크 책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이하 '부릿지')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절약과 재테크 소모임 '부릿지'의 리더이자 '아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블로거 김수현 씨가 펴낸 신간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가 신선한 시각으로 재태크 인기 도서로 순항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테크 블로거 아린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 출간

[파이낸셜뉴스] 최근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라지만 모아 놓은 종잣돈도, 물려받은 재산도 없어 소외감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들을 위한 현실적 재테크 책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이하 ‘부릿지’)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절약과 재테크 소모임 ‘부릿지’의 리더이자 ‘아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블로거 김수현 씨가 펴낸 신간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가 신선한 시각으로 재태크 인기 도서로 순항하고 있다.

실제 저자는 월급 235만 원의 외벌이 부부로 보증금 6000만 원짜리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저축과 재테크로 순자산 10억 원을 돌파하고 광명과 서울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저자는 절약을 통해 1년 만에 1500만 원의 종잣돈을 마련하고 이것을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여 10억 원으로 불려낸 6년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테크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 ‘재테크 새내기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다.

1장에서는 절약과 빚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을 제안한다.

절약은 ‘궁상맞은 것’, 빚은 ‘무서운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2장에서는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절약 노하우와 더불어 가계부 및 통장 관리법 소개한다. 특히 ‘3개의 가계부’와 ‘목적별 통장’ 파트에는 저자만의 독특한 현금 관리 노하우를 담았다.

마지막 3장에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처 선정 방법과 투자 원칙을 공개한다. 주식 투자 7개월 만에 중형차 한 대 값의 수익을 올린 투자가의 원칙을 담았다.
#재테크 #저축 #부릿지 #아린 #부자로가는다리부릿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