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아찔한 등 노출 "꿈의 드레스"

입력 2021. 9.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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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퓨리오사’에 출연하는 배우 안야 테일로 조이가 아찔한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에미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그가 주인공을 맡은 ‘퀸스 갬빗’은 ‘최우수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얀야 테일러 조이는 인스타그램에 “꿈의 드레스를 실현시켜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레스와 절대 잊지 못할 저녁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매드맥스:문노의 도로’의 스핀오프 ‘퓨리오사’에 출연한다. ‘퓨리오사’는 지난 2015년 개봉돼 국내에서 3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핀 오프로, 안야 테일러 조이와 크리스 헴스워스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샤를리즈 테론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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