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자동차부품공장 불..검은 연기 가득
김동영 입력 2021. 9. 21. 16:24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오후 1시 38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날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면서 97건의 신고가 소방당국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등 86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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