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권 고속도로 이동량 증가 곳곳 지정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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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오후 부산경남권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지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지수나들목에서 창원jc구간에는 차량이 몰리면서 긴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날 하루 40만 대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오후 늦게까지 정체가 나타나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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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지정체 구간 나타날 것" 예상
이날 오후 4시 현재 현재 남해고속도로는 차량들이 증가하면서 곳곳에서 지·정체를 보이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지수나들목에서 창원jc구간에는 차량이 몰리면서 긴 정체를 보이고 있다.이 구간을 지나는데에만 1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대구를 잇는 신대구고속도로는 부분적으로 양방향 모두 정체를 보이고 있다.부산방향 청도군과 밀양사이가 막히고,대구방향은 부산 강서구 대저와 밀양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교통상황은 오후 늦게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귀가객들은 고속도로 상황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부산시내 도로도 곳곳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으나 평소 주말 수준으로 보인다.
현재 부산도시고속도로 양방향과 광안대교,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 일부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이날 하루 40만 대 이상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오후 늦게까지 정체가 나타나는 구간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부산CBS 조선영 기자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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