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3안타 맹타' 정은원, 햄스트링 타이트한 증세로 교체

고유라 기자 2021. 9.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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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정은원은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한 뒤 6회초 강상원으로 교체됐다.

강상원이 좌익수로 투입되면서 우익수를 보던 김태연이 2루로 옮겼고 장운호가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이동했다.

한화는 "정은원이 오른 햄스트링에 타이트한 증상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은 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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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정은원은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한 뒤 6회초 강상원으로 교체됐다.

강상원이 좌익수로 투입되면서 우익수를 보던 김태연이 2루로 옮겼고 장운호가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이동했다.

한화는 "정은원이 오른 햄스트링에 타이트한 증상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은 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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