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서울 7시간

손효정 2021. 9.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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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대구 6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속도로 하행선은 서울에서 대전 2시간 20분, 대구 4시간,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2만 대 차량이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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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1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요금소까지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대구 6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부산에서는 7시간, 광주 6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진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부터 조금씩 개선돼 내일(22일) 새벽 1~2시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고속도로 하행선은 서울에서 대전 2시간 20분, 대구 4시간, 부산 5시간, 광주 3시간 4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저녁 8시~9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보다 백만 대 이상 많은 522만 대 차량이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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