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선두 탈환 기회' 김상식 감독, "울산 신경 쓰기보다 우리 경기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식 감독이 상대보다는 우선적으로 팀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전북 현대는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매 경기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명절에 팬들을 위해 승리를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북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약 4개월 만에 선두를 탈환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광주) =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상대보다는 우선적으로 팀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전북 현대는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매 경기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명절에 팬들을 위해 승리를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북이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약 4개월 만에 선두를 탈환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에 대해서는 "울산을 신경 쓰기보다는 우리만의 경기를 통해 승리해야 한다. 광주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은 이날 홍정호, 문선민이 교체 명단에 포함돼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이에 대해서는 "홍정호는 경미한 근육 부상, 문선민은 체력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문선민이 벤치에서 대기하면서 이지훈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김상식 감독은 "경쟁 선수의 체력 문제로 인해 선발 출전했지만, 훈련 때 항상 열심히 하고 준비된 선수다"고 믿음을 보였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