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개 시군서 24명 확진..연휴 나흘간 137명 발생

박영서 2021. 9.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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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5명, 양구 4명, 양양·태백 각 3명, 춘천·횡성·인제 각 2명, 속초·영월·고성 각 1명을 합쳐 24명이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한 속초와 인접한 인제·고성에서는 각 1명씩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천1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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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추석인 21일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확진자는 원주 5명, 양구 4명, 양양·태백 각 3명, 춘천·횡성·인제 각 2명, 속초·영월·고성 각 1명을 합쳐 24명이다.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연쇄 감염이 발생한 속초와 인접한 인제·고성에서는 각 1명씩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이로써 속초 유흥주점발 감염자는 39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이날까지 1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천132명이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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