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유태오'와 영화 제작사 론칭 "첫 작품은 '로그인 벨지움'"

김나연 2021. 9.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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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니키리가 자신의 남편이자 배우 유태오와 함께 영화 제작사를 꾸렸다.

21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사 TeoNik Mo. Intro logo"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로그인 벨지움'은 벨기에 앤트워프 호텔에서의 15일 간의 록다운, 그 기간 동안 겪게 되는 외로움과 영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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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자신의 남편이자 배우 유태오와 함께 영화 제작사를 꾸렸다.

21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사 TeoNik Mo. Intro logo"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니키리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작사 'TeoNik Mo(Teo + Nikki + Momos et al)'의 인트로 로고가 담겼다. 로고와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은 유태오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에 니키리는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 TeoNik Mo. 로고가 뜨는 순간, 설랬으면 좋겠습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 해볼게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선 태오닉 모의 첫번째 영화 '로그인 벨지움' 극장서 보시면 이 로고 뜨는 순간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라고 깨알 영화 홍보를 덧붙였다.

한편 니키리는 배우 유태오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유태오의 감독 데뷔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로그인 벨지움'은 벨기에 앤트워프 호텔에서의 15일 간의 록다운, 그 기간 동안 겪게 되는 외로움과 영화, 그리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은 작품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니키리, 유태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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