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구름 많고 선선..밤부터 중서부 또 비

YTN 입력 2021. 9.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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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 서울은 하늘이 개면서 간간이 햇살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영남 지방에 내리던 비도 서서히 그쳐가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저녁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구는 저녁 6시 52분, 서울은 6시 59분쯤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밤늦게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에 또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우박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수도권 등 중서부와 전북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대구와 울산 18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7도로 중부 지방은 선선하겠고, 남부 지방은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 영동 지방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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