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3천652만여 명, 인구의 71.1%..3천161명 잔여백신 2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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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어제(20일) 하루 동안 2만1천여명이 1차 접종을 하고 9천여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1천683명, 접종 완료자는 9천5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652만7천829명으로 전체 인구의 71.1%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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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어제(20일) 하루 동안 2만1천여명이 1차 접종을 하고 9천여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1천683명, 접종 완료자는 9천5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신규 1·2차 합산 접종자 수는 3만1천255명으로, 일요일인 직전일(4만5천211명)에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휴일이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을 맞아 일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단축 운영을 한 데 따른 겁니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1만3천338명, 화이자 8천328명, 얀센 16명, 아스트라제네카(AZ) 1명입니다.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천652만7천829명으로 전체 인구의 71.1%에 해당합니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82.7%입니다.
어제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9천572명입니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천218만5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인구 대비 43.2% 수준이며, 18세 이상 기준으로는 50.2%입니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4%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 87.3%, 80세 이상 79.7% 순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나머지 연령대의 경우 50대 46.0%, 30대 33.7%, 18∼29세 29.2%, 40대 29.0%, 17세 이하 0.2% 등입니다.
0시 기준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 물량은 총 1천867만4천회분입니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807만2천100회분, 화이자 585만5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49만6천회분, 얀센 25만5천400회분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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