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탈환 도전' 전북, 일류첸코 원톱 앞세워 광주에 총력전   [오!쎈 광주]

서정환 입력 2021. 9.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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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4개월 만에 선두탈환에 도전한다.

전북은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30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1-0으로 이겼다.

전북이 광주를 잡으면 4개월만에 선두를 탈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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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서정환 기자] 전북현대가 4개월 만에 선두탈환에 도전한다. 

전북은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15승 9무 5패 승점 54점으로 2위다. 최근 5경기서 3승2무 무패행진인 광주는 8승 6무 14패, 승점 30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

전북의 선두탈환 여부가 핵심이다. 전북은 지난 30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1-0으로 이겼다. 반면 선두 울산(승점 55점)은 지난 경기서 대구에 1-2로 덜미를 잡혔다. 전북이 광주를 잡으면 4개월만에 선두를 탈환한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일류첸코 원톱에 송민규, 이지훈, 한교원의 2선이다. 백승호와 김보경이 공수를 맡고 김진수, 김민혁, 구자룡, 이용의 포백이다. 골키퍼는 송범근이다. 

광주는 4-1-4-1로 맞선다. 김주공 원톱에 헤이스, 이희균, 이찬동, 엄원상의 미드필드다. 김원식이 공수를 조율하고 이으뜸, 이한도, 알렉스, 이지훈의 포백이다. 수문장은 윤평국이 장갑을 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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