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는데 네 생각" 곽민선 아나운서, 축구 선수와 열애설

최혜진 기자 2021. 9. 21.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8일 곽민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곽민선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한 '경기 지는데' '우리 선수' 등의 멘트가 사용된 점, 곽민선 아나운서가 '응원해'라는 문구를 파랑, 하양 ,빨강 등의 색상으로 적은 점을 비롯해 특정 팀 소속 선수가 열애설 상대방으로 지목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 / 사진=곽민선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축구 선수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8일 곽민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DM 속 남성은 "민선아 미안해. 경기 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곽민선은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 항상 응원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곽민선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또한 '경기 지는데' '우리 선수' 등의 멘트가 사용된 점, 곽민선 아나운서가 '응원해'라는 문구를 파랑, 하양 ,빨강 등의 색상으로 적은 점을 비롯해 특정 팀 소속 선수가 열애설 상대방으로 지목되고 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논란을 이식한 듯 곽민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곽민선은 티브로드 뉴스 앵커, 채널A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