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부억도 방파제에 예인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김낙희 기자 2021. 9.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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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충남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 예인선이 좌초되자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께 A호(69톤)가 해상크레인 작업 부선(4971톤)에 연결된 홋줄이 끊어져 표류하다가 테트라포드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A호 예인 조치를 마치는 대로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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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인선이 표류하다가 태안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 좌초됐다.(태안해경 제공)© 뉴스1

(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해경이 충남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 예인선이 좌초되자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께 A호(69톤)가 해상크레인 작업 부선(4971톤)에 연결된 홋줄이 끊어져 표류하다가 테트라포드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대응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파손 부위 봉쇄 및 적재 기름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2차 피해 방지 대응에 나서고 있다.

A호는 선체 바닥 파손과 기관실 침수 외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서해 연안 일대 풍랑주의보 발효 및 국지적 호우로 해상상황이 좋지 못해 현장 대응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해경은 A호 예인 조치를 마치는 대로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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