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 방문했다가 '접촉자 검사'..전남서 11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절 연휴 중 고향인 전남을 방문한 타지역 거주자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896~2906번으로 등록됐다.
확진자 중 8명은 수도권 거주자로 명절 연휴 고향을 방문했다가 거주지 방역당국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았다.
또 다른 2명도 같은 사례로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명절 연휴 중 고향인 전남을 방문한 타지역 거주자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2896~2906번으로 등록됐다.
지역별로는 순천에서 3명, 목포 2명, 무안·담양·여수·영암·고흥·완도 각각 1명이다.
확진자 중 8명은 수도권 거주자로 명절 연휴 고향을 방문했다가 거주지 방역당국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았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 안산, 성남 등 기존 확진자의 지인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2명도 같은 사례로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순천 확진자 1명은 가족인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