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에 장난신고까지..명절이 괴로운 119구급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절 연휴 기간 119 긴급신고 장난전화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119 긴급신고 중 장난 전화로 판명된 건수는 총 56건이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연휴 포함 9일 기준) 119 긴급신고 건수는 총 31만1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대민출동 및 기타'가 4만7천여건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명절 연휴 기간 119 긴급신고 장난전화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평시보다 적은 인원으로 연휴 근무체제를 유지해야 하는데, 정작 장난 전화에 대한 마땅한 규제책은 없는 실정이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119 긴급신고 중 장난 전화로 판명된 건수는 총 56건이다.
2018년 16건에서 2019년 12건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작년에는 다시 28건으로 급증했다.
일종의 민원에 가까운 대민 출동도 구급대원들의 업무 과부하를 초래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명절 연휴(연휴 포함 9일 기준) 119 긴급신고 건수는 총 31만1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대민출동 및 기타'가 4만7천여건에 달했다.
소방관 출신인 오 의원은 "장난 전화나 민원성 질문의 남발로 정말 긴급한 상황을 놓칠 우려가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민 개개인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kmk@yna.co.kr
-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 "도망가면 죽어" 전 여친 열흘 넘게 감금하고 "여행했다" 발뺌
- ☞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법원 "징계 취소"
- ☞ "춤추는데 허락은 필요없죠" 유엔총회장 누빈 BTS
- ☞ 추석 연휴 지인과 술 마시던 남성 오피스텔 20층서 추락사
- ☞ 더 세게, 더 화끈하게…중독 부르는 빨간 맛
- ☞ '국민' 아닌 외국인도 코로나 국민지원금 받는다?
- ☞ 장제원 아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혐의로 체포
- ☞ 람보르기니가 업무용?…법인세 탈루 통로 된 슈퍼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유연석, 아파트 경비원 무시 의혹에 "사실무근 법적조치"
- '공포의 인공눈물'…美서 3명 사망·4명은 안구 적출
- 유영하 "박근혜 前대통령, 곧 국민과 소통…'치매설' 사실 아냐" | 연합뉴스
- "韓연구팀이 돼지 간 이식한 원숭이 35일 생존…세계 최장"
- 취객에 5분간 뚫린 제주해군기지…자전거 타고 차단봉 옆 통과(종합) | 연합뉴스
- "아줌마"란 말에 열차 흉기 난동…30대 구속기소
- 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 유혹…억대 사기행각 여성에 징역 3년
- '피지컬:100' 출연 前 럭비 국대, 성폭행 혐의 구속기소
- 욕실서 쓰러진 할머니 구하던 초등생 숨져…"감전 여부 조사"
- "귀네스 팰트로 '스키 뺑소니'에 갈비뼈 골절·뇌손상" 손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