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운행중인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부산 소방공무원 소화기로 진화
강승남 기자 2021. 9. 2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운행중인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21일 제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42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달리던 차량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차량운전자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손가락 끝 부분에 화상을 입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있던 폐지만 일부 불에 타 재산피해는 없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운행중인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21일 제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42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달리던 차량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운전자는 불이 난 사실을 알고 갓길에 정차했고, 인근 음식점서 식사를 하던 부산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등 2명이 음식점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껐다.
이번 화재로 차량운전자가 불을 끄는 과정에서 손가락 끝 부분에 화상을 입었지만, 차량 적재함에 있던 폐지만 일부 불에 타 재산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77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아빠, 부의 상징…돈 없으면 못 낳아"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이미주, 갑자기 교회다녀" 유재석 석달 전 연애 의심…♥송범근 독실 교인이었다
- 현아 "♥용준형과 연애 너무 좋아…용기주는 사람 만나 감사" 당당 고백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전여친 폭행→사망케한 남성은 04년생 ○○고 졸업 김○○"…신상 털렸다
-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할까"…유튜버 주장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