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전국 곳곳에 돌풍 동반 강한 비..중부 최대 60mm

2021. 9.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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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22일에는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수도권·충청권·전북과 강원 영서에는 최대 60㎜ 비가 예상됩니다.

2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수도권에, 아침부터 오전까지는 충청권과 전북에 시간당 20~30㎜ 안팎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수도권·충청권·전북·강원 영서의 예상 강수량은 10~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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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5km 이상 돌풍·천둥 번개..일부 지역에선 우박 가능성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20도 내외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22일에는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수도권·충청권·전북과 강원 영서에는 최대 60㎜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22일 중국 북동지방에 자리한 저기압의 북동진으로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다고 예보했습니다.

22일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수도권에, 아침부터 오전까지는 충청권과 전북에 시간당 20~30㎜ 안팎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수도권·충청권·전북·강원 영서의 예상 강수량은 10~60㎜입니다.

서해5도·전남권·경북권 내륙·경남 북서 내륙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기상청은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자주 치는 곳이 많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진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낮 기온은 25도 이하로 차차 낮아집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전망됩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강릉 21도, 춘천 19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3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강릉 28도, 춘천 24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제주 29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을 기록하겠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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