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이클래스', 국제학교 학부모들 한 자리에..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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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6화 방송을 앞두고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공현주 등 한 자리에 모인 국제학교 학부모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5화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자신과 아들 안이찬(장선율 분)을 국제학교에서 몰아내려는 남지선(김지수 분)을 압박해 국제학교 학부모회의 법률 자문 위원으로 위촉되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공현주 분) 등 국제학교 학부모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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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6화 방송을 앞두고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공현주 등 한 자리에 모인 국제학교 학부모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송여울이 유일하게 의지했던 친구 황나윤(박세진 분)이 자신을 퇴출시키기 위해 선두에 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공현주 분) 등 국제학교 학부모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학부모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해사한 모습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가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의 완벽해 보이는 삶 뒤에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했기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이클래스’ 최병길 감독은 “오늘(21일) 인물들 간의 갈등이 폭발한다”며 “죽은 남편과 송여울 주변인물들의 새로운 비밀들이 드러나며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클래스’는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극이다.
오늘(21일) 밤 10시 40분 6화가 방송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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