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쓰는 '명품 가구' 화제..1200만원 거울, 1100만원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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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의 '명품' 인증샷에서 공개된 명품 인테리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지는 20일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겨울이 왔네"라는 설명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디올' 로고가 써진 털모자를 쓰고 털신을 신은 수지의 모습과 더불어 물결무늬 거울과 하얀 양털이 돋보이는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앉아 있는 1인용 소파는 덴마크 브랜드 바이라센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7885유로(한화 약 11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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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가구, 이목 집중 시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명품' 인증샷에서 공개된 명품 인테리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지는 20일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겨울이 왔네"라는 설명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선물 받은 의상으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디올' 로고가 써진 털모자를 쓰고 털신을 신은 수지의 모습과 더불어 물결무늬 거울과 하얀 양털이 돋보이는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셀카'를 찍은 물결무늬 거울은 이탈리아 건축가 겸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의 작품 '울트라프라골라'다. 가격은 1만 달러(약 12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에서 포착돼 화제가 된 전신 거울은 에토레 소트사스가 1970년대 여성의 섹슈얼한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얀색이지만, 불을 켜면 옅은 분홍빛을 발한다.
수지가 앉아 있는 1인용 소파는 덴마크 브랜드 바이라센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7885유로(한화 약 11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해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BEST'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수지가 거주하는 집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다. 공급면적만 134평으로 4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수지는 2016년에 37억 원에 강남의 꼬마 빌딩을 매입했는데, 지난해 가치가 70억 원에 육박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매달 임대 수입만 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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