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임신 4개월의 새벽 먹덧 "남편 깨워 해달라.."

2021. 9.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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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6)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새벽에 왜 이게 먹고 싶지… 이럴 때 남편 깨워 이거 해달라 하는 게 맞는 거죠???? 제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곰동이가 먹고 싶은 거니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4개월 차 박현선의 새벽 먹덧을 부른 국수 사진이 담겼다. 푸짐한 계란 고명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새벽임에도 남편을 깨우겠다는 박현선의 말에서 이필립의 다정함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의 이수동 회장의 아들 이필립(40)과 결혼했다.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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